장남 유하의 육아일기

그래야 사람들이 네 이야기를 들어.

유하 동하 아빠 2024. 8. 21. 11:39

2024년 8월 6일 저녁 취침 전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였다.

(와이프랑 아이들은 7월 말에 한국에 들어 갔고, 오늘 내가 한국에 들어 왔다)

 

이 주만에 만나, 서로 반겨주고 아껴주고 사랑해 줬다^^

즐거운 저녁시간을 끝내고, 잠을 자러 올라 가기 직전에 동하가 한건? 했다.

 

잘못을 했는데도, 인정하지 않고 떼를 쓰기 시작...

그 과정에 현영이의 얼굴도 가격...

 

훈육을 했다.

좀 처럼 진정하지 못 하고 울고, 떼 쓰는 동하. 길어지는 훈육 시간.

 

이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유하가 참전?한다.

 

'동하야. 진정하고 이야기를 해. 그리고 인정하고.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네 이야기를 들어'

 

...

 

뭐지...이 어른스러움은...

또 컸구나....우리 유하...

 

너도 실천 해 줄거지? ㅋㅋ

 

사랑한다 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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