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6일 저녁 취침 전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였다.
(와이프랑 아이들은 7월 말에 한국에 들어 갔고, 오늘 내가 한국에 들어 왔다)
이 주만에 만나, 서로 반겨주고 아껴주고 사랑해 줬다^^
즐거운 저녁시간을 끝내고, 잠을 자러 올라 가기 직전에 동하가 한건? 했다.
잘못을 했는데도, 인정하지 않고 떼를 쓰기 시작...
그 과정에 현영이의 얼굴도 가격...
훈육을 했다.
좀 처럼 진정하지 못 하고 울고, 떼 쓰는 동하. 길어지는 훈육 시간.
이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유하가 참전?한다.
'동하야. 진정하고 이야기를 해. 그리고 인정하고.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네 이야기를 들어'
...
뭐지...이 어른스러움은...
또 컸구나....우리 유하...
너도 실천 해 줄거지? ㅋㅋ
사랑한다 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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