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일 등원 전
요즘 우리가족의 이슈 중의 하나가 유하의 치열이다. 그리고 그로 인한 턱의 전진 앞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유심히 지켜보면 턱이 살짝 앞으로 나온 것 같다.
와이프가 그게 신경 쓰였는지 한 마디 한다.
'턱이 조금씩 더 나오는 거 같아. 큰일이네'
나와 함께 이를 듣고 있던 동하가 끼어든다.
'형. 스트레스 쌓인 거 아냐??'
....??? 돌발? 발언에 웃기면서도, 돌발 발언이라면 나 또한 질 수 없기에 치고 나갔다.
'형이 누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겠어!? 이놈아!!'
어떠냐! 아빠의 반격이 ㅎㅎ
승리의 미소도 잠시.
나를 쓰윽 보고 웃으면서 쐐기를 박는다.
'나 때문이지롱~~ 헤헤~~'
우리집 무드 메이커 동하.... 역시 강력하다. 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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