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 동하의 육아일기

형!! 이거 입어!! 이거 귀여워!

유하 동하 아빠 2022. 11. 2. 14:56

2022 9 12 저녁

 

쿄탄고시 북쪽 해변으로 캠핑을 갔다.

 

저녁에 온천을 갔는데 즐겁게 온천을 마치고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동하가 남탕으로 뛰어 들어왔다. 그러고는 형과 놀기 시작.

 

나는 유하에게 옷부터 입으라고 재촉했다. 말을 듣고 유하가 팬트를 집어 든다.

그러고는 ! 팬티야. 이거 동하꺼잖아라고 툴툴.

 

나는 엄마가 실수로 넣은 거니까 지금만 입으로고 달랬다. 그래도 툴툴.

 

나와 유하의 실랑이? 지켜보던 동하가 마음이 다급해 졌는지 바지를 벗고 본인 팬트를 보여주며 한마디 한다.

 

!! 이거 입어!! 이거 귀여워! 봐바 동하도 입었다. 팬티 귀여워. 이거 입어~~’

 

니가 귀업다 이놈아~~~ 사랑해~